첫번째 사건
여대생 실종사건이 일어남.
미제 사건으로 묻혀가는 도중에,
어떤 색.히가 자기가 쓴 글 번호를 맞추면 "시체가 묻혀있는 곳" GPS 좌표 불러준다고 함.
(4chan은 각 글마다 넘버링 될 뿐 아니라 리플에도 똑같이 넘버링 되므로 자기 글 번호 맞추는건 로또수준임)
수십분이 지나고 어떤 색.히가 드디어 번호 맞춤.
그러자 글쓴이가 GPS 좌표 날림.
바로 4chan 잉여들 GPS 좌표 구글맵에 찍어서 퍼나르기 시작함.
그 전 까지 미제 사건으로 오리무중이었는데,
딱 그 GPS 좌표 터지고 나서 13시간 만에 그 GPS 좌표에서 실종 여대생 시체 발견됨.
4chan에 FBI 잠복해서 24시간 모니터링 중임.
결론- 결론은, 실종여대생은 죽었고, 어떤 색.히(라는 사람은)는 죽은 여대생 사건 관련자고 범죄 사건을 본 경찰 들은 24시간 컴퓨터로 실시간 확인한다는 내용
출처 : 야갤
2번째 사건
어느날, 4chan에 한 레시피 글이 올라옴,
집에서 흔히 쓰이는 것들(설탕,샴푸,왁스 같은 수준으로 흔한것들)로,
짤빵같이 예쁜 모양과 색깔의 홈메이드 크리스탈 결정체를 만들수 있다면서
짤빵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10분만에 바로 크리스탈이 만들어 진다고 꼬심
(동시에 여러사람이 이쁘다, 정말 아름답다 이런식으로 낚시댓글 수십개를 달아 만들어보고 싶게 부추김-저거 시켜서 병.신 되는거 볼려고 자기들은 하기 싫으니까)
그러나
저 레시피 대로 하면 염소가스가 만들어짐, (그게 뭐냐면 1차 대전때 독일군이 인류 최초로 사용한 독가스)
들이 마시면 바로 폐가 굳어지면서 호흡 곤란으로 질식사함
다행이 살아난다고 해도 한번 손상된 폐는 복구시킬수 없고
평생 폐기능의 60~70% 밖에 쓰지 못하는 애?자?로 살아야됨
짤빵에 낚여서 따라했다가 염소 가스 중독으로 실신해서 병원으로 실려가선 죽다 살아나서 올린글
3번째 사건
이해 못하시는 분들 계셔서 요약
저 지하실에서 찍힌 여자 때문에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하지 않았음?
근데 저 지하실에 있는 여자 사진은 미국 수사 드라마에서 나온 한 장면으로
여자는 엘르패닝이란 배우임(다코타패닝 동생)
고로 저건 어떤 드라마 캡쳐 해서 올린거
그리고 맨처음에 납치되었다고 올라온 사진은 진짜
아이는 납치 되어서 아직도 못 찾음
첫번째 사진이랑
답글에 있는 지하실 여자랑 다른 사람임
첫번재는 진짜로 납치된 사람인데
어떤 사람이 장난으로 답글에 엘르패닝(배우)사진 올린거임
둘이 닮아서 속은 사람들 꽤 있는듯
결론- 첫번째 웃고 있는 사진의 여자 아이는 실제 영국에서 찾고있는 여자아이, 그리고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는것같은 여자아이는 영화 속의 배우(드라마->영화 : 꽃등심님 제보감사합니다람쥐),
두 사람이 생김새가 비슷해 사람들이 낚였다(글쓴이 에게).
4번째 사건
2007년에 모 4CHAN 유저가 버지니아 살인사건 기록 꺤다고 꺵판치길래
당시 4CHAN 인들 반응이 "해봐 병x새x야 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함.
"I'm going out in style"(유저가 가기전 남긴말인듯: 난 물좋은 곳으로 간다!,난 옷차려입고 나간다!)은 한동안 4chan 유행어 됨.
출처 :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버지니아 살인사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 Cho Seung Hui)씨로 확인됐다. 이 대학 영문과 4학년인 조씨는 미국 영주권자로 국적은 한국이다.
두 자루의 권총을 든 조씨는 이날 오전 7시15분 자신도 묵고 있는 대학 기숙사에서 학생 2명을 사살했다. 이어 오전 9시 45분쯤 800m 떨어진 공학관(노리스 홀) 강의실 두 곳으로 침입해 다시 총을 난사했다. 노리스 홀에서만 교수를 포함해 모두 30명이 숨졌다. 조씨는 강의실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자살했다. 이 사고는 역대 미국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중 최악이다. 지금까지 최대 사고는 1966년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총기 난사로 사망자는 15명이었다.
결론- 한국 사람이 33명 죽이고 29명 부상입힌 사건